명랑한정치이야기

광주 양림교회, 코로나19 광주가 뚫렸다.

71년생 권진검 2020. 3. 2. 13:17
반응형

광주 양림교회에서 코로나19환자가 2명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광주는 8일만에 확진자 2명이 늘어났습니다.

광주 양림교회 확진자는 72년생 엄마와 99년생 아들, 모자관계로 3월1일 전대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검사를 받았는데, 3월2일 오늘 10시 2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여기서 광주 양림교회 모자는 신천지 교인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음!

코로나19 광주 양림교회, 엄마 이동경로

- 대인동 롯데백화점 별관 주차장

- 광주우체국 본점

- 양림동 마트로 마트

- 학동우체국 ATM기기

- 광주양림교회 2시간 예배

- 전남대 선별진료소 방문

- 자가격리

- 전남대 입원

코로나19 광주 양림교회, 아들 이동경로

- 광주 양림교회 예배 참석

- 전남대 선별진료소 방문, 입원

코로나19 방역소독 침 시설폐쇄조치

- 확진자 자택 긴급방역실시

- 광주우체국, 광주양림교회 폐쇄

- 기독교교단협의회 측에 연락, 기독교 예배 중단을 적극 요청

아...잠잠하던 광주까지 이제 술렁이고 있네요.

이 시국에 다음 주에는 아이들 개학인데,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추가적인 개학연기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네요.

다행히 광주 양림교회 모자는 신천지 교인이 아니었다는 것에 약간의 안심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