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초기증상, 식욕부진과 체중감소이다.
오늘은 췌장암 초기증상과 전반적인 췌장암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합니다.
한번 걸리면 살 수 없다는 무서운 췌장암.
그 이유가 뭘까요?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하면 살 수 있을까요?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췌장암 초기증상, 거의 알아채기 어렵다.
췌장암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황당, 등 통증, 체중감소 등은 이미 암이 많이 진행한 뒤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래도 병원에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을 것인데, 갑자기 황달이 생기거나, 이유를 잘 알 수 없는 복부의 통증 또는 허리통증이 있는 경우, 그리고 중년인데 갑자기 체중이 많이 감소하는 경우와 밥맛이 별로 없는 경우에는 즉시 췌장암을 의심하여 병원에 가야 합니다.
나이가 많은 남성에게 췌장암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50대 이상은 정기검진을 꼭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그래도 뭔가 이상할수 있다.
아무리 췌장암의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완전히 없지는 않을 것입니다.
암 증상은 다른 소화기질환의 증상과 거의 비슷할 수 있는데, 식욕이 없거나 소화가 잘 안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때문에 췌장암을 의심할 수는 없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병원에 가보는 것이 상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췌장은 위와 대장 등 다른 장기에 가려져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검사로는 췌장암을 발견하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여기서, 체중감소는 사실 심각한 증상인데, 일반인들이 너무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체중이 감소한다는 것은 소화와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다이어트 혹은 식습관의 변화 등을 요인으로 체중이 줄어들 수가 있어 이에 대한 구별이 쉽지가 않습니다.
다만, 최근 6개월 이내에 별다른 이유가 없는데 정상인의 체중의 10% 가량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이 없기에 치명적이다.
췌장암은 그 생존율에 있어서 5년이상 생존할 확률이 10%가 안된다고 합니다.
이는 췌장암 초기증상이 없어 암이 많이 진행이 되어 발견하기도 하지만, 췌장암 자체가 무서운 암이기 때문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이런 수치는 지난 수십년동안 거의 변동되지 않는 수치라고 합니다.
췌장암에 걸리면 무조건 죽는다...라는 말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니라는 이야깁니다.
치료도 특별한 방법이 없이 수술 외에는 확실한 것이 없습니다.
조기에 진단할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일단 발병을 하면 재발률이 약 70%이상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전체 완자 중 80%는 수술을 할 수 없는 상태까지 가서 병원을 찾는다고 하니, 췌장암은 치료가 아니라 예방을 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길입니다.
췌장암 어떤 사람이 걸리나?
우선 40세 이상은 췌장암을 경계해야 합니다.
그리고 당뇨병을 오랬동안 앓고 있거나, 40세 이후에 갑자기 당뇨병을 얻은 사람, 또는 담배를 많이 피우거나, 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자주 먹는 사람, 그리고 자주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췌장암에 걸리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인슐린과 관련된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특히, 췌장암을 조심해야 될 것이고, 40대 이상의 흡연자나 주당들도 특히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췌장암 치료 어떻게 하나?
수술과 약물치료, 방사선치료를 병행해서 하게 됩니다.
췌장암 수술은 모든 암치료 방법 중 으뜸인데, 췌암암의 경우에는 암의 위치에 따라 수술의 방법이 결정됩니다.
또한, 췌장암은 떼어내기 가능한 암과, 수술이 불가능한 국소진행형인 암, 전이가 있는 암으로 그 종류가 나누어지기도 합니다.
췌장 건강, 어떻게 할 것인가?
췌장건강을 위한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1주일에 3번이상, 한번 할 때 30분 이상 운동을 하는 것이 제일 좋고, 먹는 것에 있어서는 지방과 단백질이 많은 음식은 피하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가족력이 있는 사람들은 금연과 절주를 해야 합니다.
이런 수칙은 단기간 하는 것은 효과를 볼 수 없고, 꾸준히 장기간에 걸쳐서 실천해야 합니다.
이상, 췌장암 초기증상, 식욕부진과 체중감소와 췌장암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당뇨가 있으신 40대 이상의 남자분들, 특히, 흡연자와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
그리고 췌장암으로 돌아가신 어르신이 있는 가족력이 있는 분들은 갑자기 식욕이 없거나 체중이 감소하면 반드시 병원에 췌장암 정밀검사를 꼭 받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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