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간 집없이 떠돌았다는 이혜훈 전의원.
이혜훈씨는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다는데, 최근 그녀의 인터뷰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네요.
전세를 살고 있는데...."집주인한테 전화가 오는 날이면 밥이 안넘어간다".....이런 말은 일반 서민들이나 하는 말인데....
무주택자 15년살이 이혜훈의 가면을 벗겨봅시당~
이혜훈, 재산만 65억?
서울이건, 부산이건, 광주건 서민들이 대포집에서 소주한잔하면서 재산 65억인 사람이 집이 없어서 설움을 받고 살았다는 말을 들으면, 술상 뒤집어 엎어버립니다~
2016년 재산이 65억이니...또 수억원이 불어나 있겠죠.
3선의 국회의원 이혜훈씨...해도해도 너무 하네요.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일갈이 생각나네요...."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무주택자 15년 이혜훈, 도대체 얼마짜리 전세아파트에 사나?
서울과 일부 대도시 투기지역을 제외하면, 일반 서민들은 보통 30평 내외의 아파트, 2~3억이 대부분인 보금자리에서 살고 있습니다.
집있는 서민들과 집없는 이혜훈 전의원.
집없는 이혜훈 의원의 아파트 전세금은 26억. 반포에 있다고 합니다.
4년만에 전세금 5억이나 올랐는데, 현금박차기로 26억 내면서...15년째 집없이 살고 있다고 푸념을 늘어놓습니다.
어이가 없죠.
무주택자 이혜훈, 서민들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장에 출마하다.
15년 남의 집살이 설움을 갖고 사는 이혜훈 전의원은 서울시장을 출마하면서, 야심찬 부동산공약을 선보입니다.
월급으로 서울에 아파트를 사는 서울을 만들겠다....한강주변의 25평의 아파트를 1억5000만원에 공급하는 '허니스카이' 정책.
본인은 재산이 65억에, 26억짜리 전세아파트에 살면서, 서울시민을 아주 거지취급하면서 1억5000만원짜리 강변아파트를 꿈꾸라하네요.
최고의 한강조망권과 최상의 교육인프라로 똘똘뭉친 서울 강남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아파트를 현금 26억원에 현찰박차기하는 3선의 무주택자 국회의원이, 개돼지 국민들아....월급모아 1억5천만원짜리 아파트 주인이 되게 해주겠다고 공약을 내세웁니다.미친거 아닙니까?.....부끄러운줄 알고....낙선에 이어...정계를 은퇴해서 좀 조용히 살아도 시원치 않을 판에..
국민의 힘....정신 차려야
이런 사람을 경선 자체에 올리는 것도 국민들 보기 낯뜨거운 일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낯두꺼운 정치인들이 너무 많은 대한민국.
하루벌어 하루살다가 코로나에 직격탄을 맞은 서민들에게 좀 그럴싸한 서울시장 후보를 내라고 국민의힘에게 충고하고 싶네요.
입에 쓰레기통 물고사는 민경욱, 김소연 등을 정리한 것은 잘한것 같은데...이혜훈씨처럼 무주택자 코스프레하는 어이가 없는 기성정치인들 좀 물갈이하자....
선거에 지는 것이 취미도 아니고....보궐선거...대선에서 또 다시 물먹지 않으려면...좀 잘해라..국밈의힘.
막상막하한....똥집에 오그라드는 쫄깃쫄깃한 승부를 보고 싶다....제발 힘내라.....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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