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감자차 효능과 돼지감자먹는법 몇가지

오늘은 돼지감자차 효능과 돼지감자먹는법을 몇가지 알아보기로 합니다. 

돼지감자는 뚱딴지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 이름부터가 무척이나 독특합니다.

최근 돼지감자차 등 돼지감자효능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돼지감자먹는법에는 어떠한 방법들이 있을까요?

시골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돼지감자는 국화과의 다년생 식물과 그 뿌리를 의미하는 것으로, 그 독특한 특유의 냄새 때문에 쪄먹을 수는 없고 날것이나 분말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우린 일반적으로 돼지감자를 말려서 돼지감자차를 끓여서 먹죠.

저도 돼지감자 말린 것으로 우엉, 백수오, 여주, 회화나무열매 등을 같이 넣고 끓여서 마시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최근 주목받고 있는 돼지감자효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돼지감자먹는법에는 어떤 방식들이 있을까요?

예전에는 쓸모가 없다고 그냥 버렸다고 하는 돼지감자.
최근에 찾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돼지감자차 효능과 돼지감자먹는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기로 합니다.

돼지감자차 효능, 당뇨병에 특효이다.

돼지감자에는 이눌린이라는 특유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돼지감자는 당뇨병에 특효라고 합니다.

이 이눌린은 칼로리가 낮은 다당류에 해당하는데 이는 위액으로 소화되지 않고 분해가 되기 때문에 과당으로만 변환이 됩니다.

따라서 돼지감자차는 혈당을 상승시키지 않으면서 천연인슐린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으로, 당뇨에 좋다는 말이 바로 이런 원리입니다.

요즘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뇌질환으로 현대인들은 큰 고통을 받고 살아갑니다.
돼지감자차를 열심히 먹어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돼지감자의 경우에는 췌장의 기능을 활성화시기 때문에 돼지감자를 많이 먹는 서양사람들은 췌장이 아주 튼튼하다고 합니다.

요즘, 췌장암, 당뇨 등 췌장에 관련된 질환들이 극성을 부리는데 이 췌장은 한번 망가지거나 암에 걸리면 그 방법이 없다고 하니, 돼지감자를 꾸준히 먹어서 이를 미리 예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습니다.

돼지감자먹는법 하나!

돼지감자는 날로 먹거나 분말로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물론, 믹서기에 갈아서 생즙으로 먹어도 훌륭합니다.

그러나, 소주에 담가 수개월 뒤에 돼지감자주로 먹거나, 꿀이나 설탕에 재어 발효시켜서 효소로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돼지감자의 어린순은 나물로 묻혀서 먹을 수 있고, 돼지감자를 끓인 물은 마치 둥글레차와 비슷한 맛을 내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라는 여러가지 방식으로 돼지감자를 먹을 수 있습니다.

돼지감자먹는법도 다양하니, 입맛에 따라서 골라서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돼지감자주도 괜찮을 듯 합니다.

돼지감자의 경우, 독성이 없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되고 꾸준히 먹으면 암을 예방하는 효능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성장기 어린이들의 발육을 촉진하는 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

돼지감자차 효능, 다이어트에도 좋다.

돼지감자차는 최근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유명해졌습니다.

돼지감자의 이눌린은 장내 유산균을 수배로 증가시키고, 유해한 세균은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이로서 우리몸에 유익한 비피도박테리아의 대사를 촉진하고 활동성을 증가시켜 장을 건강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변비, 장질환, 비만 등에 매우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또한, 돼지감자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에 더 없이 좋다는 것입니다.

다이어트와 변비는 긴밀한 관계가 있습니다.

다이어트시에 변비가 만성화되는 경우가 많은데, 돼지감자는 다이어트도 하면서 장운동을 활방하게 하여 변비까지 막아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돼지감자에 함유된 이눌린은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실제로 꾸준하게 돼지감자차를 먹게 되면 체내의 중성지방의 농도를 줄여준다는 연구결과까지 있습니다.

다이어트, 변비예방, 체지방분해.....여성들이 돼지감자를 더 많이 찾게 될 것만 같습니다~~

돼지감자먹는법, 두번째~

우유와 같이 믹서기에 갈아드셔도 되고, 꿀이나 프로폴리스와 함께 드시면 더 달콤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고구마처럼 생으로 씹어 드셔도 되는데, 이때에는 껍질까지 같이 먹으면 더 좋다고 합니다.

돼지감자는 이눌린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조리하면 특유의 단맛이 납니다.
따라서 고구마튀김처럼 튀겨서 드셔서 좋은데 아이들에게는 돼지감자튀김을 고구마튀김이라고 뻥을 쳐도 괜찮을 듯 합니다~~

돼지감자는 한겨울에도 절대로 얼거나 썩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생명력이 강하다는 것이기에 몸에도 좋다는 것입니다.

TV방송에도 나왔듯이, 날 것으로 먹어도 아린 맛이 없는 돼지감자는 샐러드에 첨가해 먹어도 좋고, 감자밥과 부침개 등 주식으로도 간식으로도 후식으로도 손색이 없는 건강음식이라는 것입니다.

100세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젠 돈보다는 건강이 우선이 되고 있는 세상입니다.

억만금을 가져도 무덤까지는 가지고 갈 수 없는 법.
큰 돈을 안들이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다면 꼭 찾아 먹어야 합니다.

비싼 의료비용보다는 몇십배 더 저렴하죠.
돼지감자...뚱딴지.
이름은 참 촌스럽고 재밌지만, 그 효능 하나만은 끝내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