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파는 반찬, 만원에 세개를 주기도 하고 먹고 싶은 반찬을 골라서 살 수도 있습니다. 직접 반찬을 만들기 귀찮은 것은 물론이거니와 요리솜씨가 없어서 만들 수도 없습니다. 세일 시간에는 하나 더 얹어 주기도 하고, 가격을 곰곰히 생각하면 재료를 사서 만드는 것이 더 비싸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물론, 착한 마트도 있습니다. 그냥, 외국에서의 체험담입니다. 다 그렇지는 않겠죠? 야채와 채소는 시들면 팔 수가 없습니다. 야채와 채소는 신선함이 생명입니다. 아주 떨이가 아니면 시든 야채나 채소를 집어드는 어리석은 소비자는 없습니다. 현명한 소비자는 앞에 진열된 것이 아닌, 뒤쪽에 진열된 다소 신선한 제품을 끄집어내는 지혜를 발휘하기도 합니다^^ 제가 한번 진열해 봤는데...인간의 심리가....신선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