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미자효능과 오미자먹는방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오미자효능과 오미자먹는방법에 앞서, 오미자의 의미를 먼저 알고 가야죠.
오미자는 Five...五味子입니다.
다섯가지 맛이 난다는 것이죠.
단맛, 쓴맛, 신만, 짠맛, 매운맛.....맛이 참 버라이어티합니다.
오미자효능, 만병통치약인가?
오미자효능은 실로 대단히 많습니다.
5가지 맛이 신체의 각 장기와 생리적, 의학적으로 깊은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이죠.
짠맛은 신장에 효능이 있습니다.
맵고 쓴맛은 심장과 폐를 보호하여 인후염, 편도선염 등 폐기능을 보호하고, 혈관계 질환, 뇌질환 예방 및 치매, 건망증, 알츠하이머병 등의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기침, 가래, 천식 등 만성기관지염에도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죠.
오미자먹는방법, 건오미자와 생오미자 이렇게 먹자.
건오미자는 찬물 1리터 정도에 오미자 20~30g을 넣고 냉장실에서 하루 정도 우려줍니다.
이 우려낸 오미자차를 보리차 마시듯이 하루에 2~3잔 정도 마시면 좋습니다.
건오미자를 찬물로 우려내는 이유는 더운 물로 우려낼 경우에는 영양분이 파괴될 수 있고 떫은 맛이 생성될 수 있을 뿐만 아이라 충분하게 잘 우러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 생오미자의 경우에는,
찬물에 5시간 가량 생오미자를 담궈 놓으면 빨간물이 우러나옵니다.
일반 오미자의 붉은 색이죠.
이때, 열매는 건져내고 살짝 끓여서 오미자차로 마시면 좋습니다.
오미자만 넣고 끓이는 것보다 식성에 따라, 생각이나 계피 또는 대추, 기타 집에 있는 여러 건재료를 함께 넣어 먹으면 맛도 영양도 배가 될 것입니다.
오미자효능, 현대인의 성인병에도 좋다.
오미자의 신맛을 내는 유기산은 현대인들의 피로회복을 돕고 간을 보호하기는 기능을 합니다.
리그난이란 성분으로는 여성호르몬을 촉진하여 폐경기 여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숙취 및 갈증해소도도 좋고, 직장인과 수험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집중력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간에도 좋아 간염 등 간질환에 대해서도 간기능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뿐만 아이라, 눈의 건강와 튼튼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마지막으로 불면증이 있으신 분들으 드시면 좋고, 고혈압 또는 저혈압 환자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오미자먹는방법, 효소와 술로 담가먹는다.
오미자는 효소로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뭐 비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간단합니다.
설탕과 오미자를 1:1로 수개월간 숙성시킵니다.
그리고나서 적당한 시기에 오미자 건더기를 건져 버리고 엑시스액, 즉 효소만을 6개월이상 숙성시키면 됩니다.
숙성이 완료된 오미자효소는 물과 희석해서, 홀짝홀짝 마시면 건강에 무척 좋은 효소액이 되는 것이죠.
술좋아하시는 주당들은 오미자주를 담가먹는 방법이 어떨까요?
생오미자와 소주를 1:3으로 넣은 후, 4~6개월 정도 숙성을 시키면 맛있는 오미자주가 만들어집니다.
벌컥벌컥 들이키지 마시고, 하루에 소주잔으로 딱 한잔만 드시면 좋습니다.
오미자효능만 있고, 부작용은 없는가?
오미자의 부작용은 그리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폐질환이나 기관지질환에 의해 열이 발생하는 때에는 오미자를 먹는 않은 것이 좋다고 합니다.
폐와 기관지에 좋다는 오미자이지만, 몸이 비정상적인 상태에서 열이 난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있기 때문이죠.
마지막으로, 요즘 둥글레를 많이 마시는데, 오미자는 둥글레와 상극이라고 하네요.
오미자와 둥글레는 함께 먹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오미자효능과 오미자먹는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건강 100세 시대, 좋은 음식 많이 먹고, 좋은 생각 많이 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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