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무성대장, 김무성 대표 참 정치를 제대로 하네요.
김무성 차녀 결혼 소식이 있는데, 충청의 장인으로 낙점되었습니다.
결혼하는 김무성 차녀는 수원대 조교수로서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이야기도 많았지만, 사위를 8살 많은 충북 지역의 재력가인 신라개발회장의 아들과 화촉을 밝힌다고 합니다.
무대 김무성은 2017년 대선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요?
박근혜 대통령을 모시는 친박 소수는 김무성에게 요즘 엄청나게 쏴대는데...들은 척도 안하는 김무성 대표.
큰 정치인이긴 한가 봅니다.
왜...무대 김무성 대표는 서부벨트를 그렇게 공략하는 걸까요?
충북의 아들을 사위로 맞는 김무성 대표....그리고 김무성 차녀의 수원대 특채논란...여러가지 논평들이 쏟아져나올 것 같습니다.
먼저, 광주와 김무성 대표.
계란을 던져도 물병을 던져도 내년에도 광주 갑니다.
맞아서 쓰러지면 동정표까지 더 훌륭합니다.
911 앰블런스 대동하고 내년 5.18 기념식에 또 갑니다.
가끔 마음이 울적한 때에는 전북 익산을 갑니다.
어머니까 누워 계시기 때문이죠.
전북의 아들....
거기에 친일 논란에 대해서는 과는 필요없고 공만을 보겠다는 김무성 대표는 아버지 김용주씨의 친일 논란에 종지부를 찍습니다.
애국자였던 아버지의 공만을 좀 봐달라다.
김무성 차녀 결혼으로 충청의 장인까지 됩니다.
요즘, 윤후덕 의원 딸과, 김태원 의원 아들의 취업청탁 문제와 황우여 보좌관 교수 특별채용 문제로 국회가 시끌시끌했는데, 원조는 바로 김무성 대표의 차녀,
수원대 최연소 조교수와 충북의 재벌이 손을 잡습니다.
충북의 장인...충청의 장인.
박근혜와의 정면충돌에서 무대 무성대장이 이길 것 같습니다.
요즘 박근혜 대통령에게 꼬리를 한참 내리고 방미에 LA, 뉴욕 한인회, 참전용사 들 속으로 숨어든 김무성 대표.
대통령은 5년 단임제.
이젠 자기 차례라고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져도....충청도에서 이기고 요즘 분위기 좋은 광주전남까지 생각하면 대통령 당선은 그냥 식은 죽 먹기입니다.
경상도와 강원도가 완전 우리편이기 때문이죠. 무대 입장에서는.
김무성 대표는 차녀 결혼식에서 이런 말을 할지도 모릅니다.
"설령...채용부탁이 있었더라도...그들이 회사에 공을 세웠다면,......그 공만 보겠다."
"우리집 차녀도 그렇게 수원대 특채되었다"
이승만도 박정희도 공과 과가 있지만...나는 공만 보겠다.
우리 아버지도 공만 봐주세요. 전남 방직의 창업주입니다.
이렇게 말이죠.
김무성 차녀딸 결혼에 대한 또 무성한 소문들이 떠돌게 생겼습니다.
수원대에서 강의하는 김무성 차녀가 충북 재력가의 아들을 어디서 만나서 연애를 했나...중매이면 너무 노골적이지 않나...
조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중매를 했나?
조선일보에서는 이 결혼을 어떻게 일갈할 것인가?
김무성 가계도...이젠....대한민국 모두를 손에 넣고 있습니다.
친박이 박대통령과 함께, 김무성을 날려 버릴까요?
아니면 역습을 당할까요?
왜...여야 대결보다...여여대결..야야대결이 더 재미가 있을까요?
참 재미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친이..친박이라고 쓰고, 공천이라고 읽는다.
누가 이길까요?
언제쯤 무대 김무성 대표가 "박근혜 나와!!" 이렇게 호통칠까요?
올해 말....내년 초...??
공만 봅시당.
김무성 차녀 결혼 소식에...여러가지 생각 한번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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