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정치이야기

미국 금리인상, 가계부채에 허덕인다.

여론야론 2016. 12. 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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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인상으로 우리나라 경제상황이 악화될 전망입니다.

미국 금리인상으로 우리나라의 금리인상도 같이 오늘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1300조에 해당하는 가계부채가 휘청할 수 있다는 것으로서, 이는 국내소비와 내수의 위축, 기업들의 투자 감소, 경기 침체의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택담보대출 등 가계부채 얼마나 되십니까?

미국 금리인상, 대한민국의 먹구름

현재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약 1300조.

정부는 시급하게 대출심사를 강화한 여신심사가이드라인, 8.25 가계부채 대책, 11.3 부동산 대책 등 급증하는 가계부채에 대해서 대응책을 내놓고 있지만 별다른 약발이 먹히기 않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엄청난 가계부채를 안고 가는 시한폭탄이라는 말입니다.

지난 한달 사이에도 주택담보대출은 약 9조원, 마이너스통장이 약 3조원이 증가하여 우리나라 가정의 경제상황을 점점 열악해지고 있습니다.

미국 금리인상, 주택담보대출 금리인상을 견인한다.

미국 금리인상은 우리나라 가계의 대부분의 부채인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벌써 지난달 주택담보대출의 금리가 0.9% 상승하였고, 이는 앞으로 가파르게 상승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럴 경우, 원금은 커녕 이자부담이 커지는데 대출금리가 0.25%가 상승하면 대출자들의 연간 이자부담이 2조원 가량 커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특히, 신용등급이 낮은 저소득층들은 제1금융권이 아닌, 제2금융권에서 상대적으로 비싼 금리에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경우가 많아서 이들이 미국 금리인상으로 인한 주대금 금리 인상의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이죠.

이느니 소비자들의 피해 뿐만 아니라 제2금융권의 금융위기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항으로 전체적으로 상당히 심각한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미국 금리인상, 경제 악순환이 계속된다.

미국의 금리인사으로 우리나라도 덩달아 금리가 인상되는 이는 부채상환의 문제를 넘어 전반적인 국내소비 위축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자 등 빚에 허덕이는 사람들이 지갑을 닫는다는 것이죠.

이는 곧 국내 내수의 위축으로 이어지고, 이럴 경우 기업들을 돈을 쟁겨놓고 투자를 꺼리게 됩니다.

전반적으로 경기가 침제된다는 것이죠.

가뜩이나 한국 경제가 정치적인 상황 때문에 상당히 심각한 상황인데, 미국 금리인상의 여파로 더 큰 험로로 들어설 가능성이 많습니다.

미국 금리인상, 외국인들이 떠난다.

미국 금리인상으로 국내외의 금리의 차가 줄어들면 외국자본이 한국을 급격하게 빠져나갈 가능성이 있다.

한국과 미국 간의 금리의 차이가 없어지면 고금리로 재미를 보던 외국인들이 자본을 국내에서 철수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국 경제는 앞뒤로 외통수에 걸릴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수출의 실적도 떨어지면 기업들은 구조조정에 나설 수도 있고, 이는 국내 경제침체를 더욱 가속시킬 것이 분명합니다.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폭탄인 가계부채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저소득층에 대한 정책적인 금융지원을 강화하여 금리 인상의 충격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고, 부동산 투기 수요를 억제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빚에 허덕이는 국민들을 보면 한국 경제의 미래가 밝을 수가 없습니다.

가계경제가 국가경제의 기반이 되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탄핵정국에서 한국의 정치적 상황이 시계가 제로입니다.

미국 금리인상으로 대한민국 경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국민들은 먹고살기 힘들어 아우성을 치는데, 정치권은 이전투구 싸움질만 하고, 탄핵심판을 그 심리에 착수되고 있습니다.

민생고 해결이 정치의 가장 큰 덕목이라는 것은 선조들을 돌이켜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정치는 국민을 먹고살게 해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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