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돈이야기

당뇨 초기증상, 놓치면 안됩니다.

71년생 권진검 2020. 12. 1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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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당뇨 초기증상 살펴보기로 합니다.

100세 시대이지만, 점점 더 많은 성인병이 우리를 병원으로 이끕니다.

그 중에 소아에서 이제는 20~30대도 피해갈 수 없다는 당뇨.

예전에는 노인들에게서만 나타는 당뇨병이 이제는 그 세대를 가리지 않고 찾아오고, 그 합병증은 이미 알려진 대로 무섭습니다.

서구화된 식단, 가공식품 및 정크푸드의 과잉섭취, 그리고 운동부족....당뇨가 오지 않을 수가 없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중증으로 발전하기 이전에 당뇨 초기증상이 느껴진다면 반드시 가까운 병원에서 혈당체크를 한번 해 보는 것이 100세 시대를 사는 현대인의 지혜가 아닐까 싶습니다.

뭐 약국에서 가서 3만원짜리 혈당측정기 사면 몇년을 두고 씁니다.

당뇨 초기증상, 우선 오줌이 자주 마렵습니다. 

체내에 당이 많으면 우선 오줌이 자주 마렵습니다.

쌌는데 또 마렵고 쌋는데....또 마렵고...쉴새없이 오줌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또한, 오줌에 거품이 많은 경우, 당뇨로 오해할 있는데, 꼭 그런 것만은 아니라고 합니다.

뭐....정력이 좋아서 오줌발이 세면 당연히 오줌에 거품이 많이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당뇨병이 발생하면, 소변을 본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 갑자기 쏟아지려고 하는 증상이 종종 발생합니다.

당뇨 초기증상, 눈에 이상이 온다.

당뇨로 인해 눈에 이상이 오기도 합니다.

당뇨는 보통 40대 이상에서 많이 온다고 하여, 노안과 구별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당뇨로 인한 합병증으로 그 무섭다는 실명도 있으니까, 초기증상으로의 눈에 이상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시력이 갑자기 좋지 않거나 눈이 뻑뻑하고 침침해진다면 당뇨병을 의심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안과보다는 내과를 가야할 지 모릅니다.

당뇨 초기증상, 물을 자주 마신다.  

당뇨가 시작되면, 말할 수 없이 목이 탑니다.

갈증이 무척 심하다는 것이죠.

정확한 메카니즘은 모르지만, 혈당이 높으면 물을 쉴 수 업이 먹게 된다고 합니다.

몸의 피로감과 갈증, 빈번한 소변이 당뇨의 가장 흔한 병세 쓰리콤보죠.

특별하게 체내의 수분이 부족해질 일이 없고, 물을 많이 마시는데 끊임없이 갈증이 나서 물을 찾게 된다면, 내가 당뇨가 아닐까 사는 의심을 반드시 해보고 병원을 한번 방문하는 것도 건강의 지름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당뇨 초기증상, 무척 피로하다. 

인슐린의 부족으로 혈당이 높아지면 몸의 피로감이 무척이나 높아집니다.

잠을 충분히 자는데도, 음식 섭취를 제대로 하는데로 알 수 없는 피로감이 연속적으로 느껴진다면 당뇨를 의심해 볼 여지가 높습니다.

특히, 과도한 피로감이 오랬동안 계속된다면, 이미 당뇨병에 걸렸다고 보는 것이 정답일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몇주 이상의 피로감이 계속된다면 가까운 내과를 찾아 당뇨체크를 한번 해 볼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피로감을 그냥 단순 스트레스에서 오는 부작용으로 오인했다가는 나중에 큰 탈이 난다는 것입니다.

당뇨.

100세 시대에 고혈압과 함께 가장 흔한 성인병의 하나이고, 그 환자의 증가가 가파르다고 합니다.

특히 요즘에는 소아 당뇨 뿐만 아니라, 20대와 30대에도 자신이 왜 당뇨에 걸렸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당뇨와 고혈압을 그 자체로는 신체에 그리 치명적이지는 않다고 합니다.

무서운 것은 바로 합병증.

당뇨합병증이 나타날 정도면 이미 신체의 일부가 엉망이 되거나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사지절단, 실명 등....당뇨합병증이 아주 끔찍한 것으로 유명하죠.

위애서 설명한 당뇨 초기증상이 하나라도 의심된다면, 가까운 내과를 찾아 꼭 한번 당체크를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건강은 그 누구도 나를 대신해 줄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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