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돈이야기

늙은호박 효능, 당뇨와 전립선비대증에 좋다.

71년생 권진검 2020. 12. 3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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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호박은 당뇨와 전립선 비대증 등에 효능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기도 그렇고, 먹기도 좀 거시기한 늙은호박을 열심히 먹어야겠습니다.

맛보다는 음식 효능이 주를 이루는 웰빙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늙은호박효능, 과연 무엇이 그렇게 좋을까요?

서양 음식문화의 유입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당뇨와 전립선질환 등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100세 시대라고 수명이 늘어나서 좋긴 하지만, 건강하게 늙는 것이 무엇보다 더 중요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늙은호박효능, 당뇨에 최고입니다.

늙은호박을 그냥 푹 삶습니다.
그리고 무자하게 즙을 짜냅니다.

그리고 그냥 많이 마시면 됩니다.

당뇨의 수치가 급격하게 떨어진다고 합니다.
혈당이 300이 넘던 한 할머니가 늙은호박즙을 먹고 당뇨수치가 150이하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생긴것도 좀 거시기하고 맛도 일반 호박에 비해 별로지만, 당뇨에 좋다니, 늙은 호박을 푹푹 삶아서, 호박즙을 물 대신 먹으면 혈당조절에 큰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늙은호박효능, 남자 전립선 비대증에 탁월하다.

요즘은 남자들의 전립선 비대증 등 전립선질환이 무척이나 부각되고 있습니다.

오줌을 싸도 시원하지 않고, 밤이면 밤마다 화장실을 찾기가 급급합니다.
늙은호박은 이런 남자들의 전립선질환 증세에 탁원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음식문화, 환경의 영향으로 고통받는 남성들.
시원한 오줌발을 원하신다면 늙은호박을 즙을 내서 많이 드시면 됩니다.

배뇨의 쾌감.
이는 어떠한 기분과도 바꿀 수 없는 짜릿함이죠.

전립선 질환을 앓고 계신 남성분들은 이제 늙은호박효능을 알았으니, 푹푹 쪄서 열심히 드시기 바랍니다.

늙은호박효능, 호박씨도 버릴 것이 못된다.

호박씨 깐다는 말이 있죠.

그러나 늙은호박의 호박씨를 무시하면 안됩니다.
호박씨역시 꽤나 쓸데가 있습니다.

호박씨 기름을 바르면, 피부보습에 무척이나 좋다고 합니다.
남자에게도 좋고, 여자에게도 좋고, 씨도 버릴 것이 못되고 늙은호박은 정말 웰빙음식, 슈퍼푸드인 것 같네요.

늙은호박의 호박씨도 버리지 말고, 그 피부미용에 활용하세요.

늙은호박효능, 호박식초로 다이어트를 한다.

늙은호박으로 식초를 만들어서 물에 희석해서 마시면 다이어트, 살이 쫙쫙 빠진다고 합니다.
식초와 설탕을 1대1로 배합하고, 늙은 호박을 잘게 썰어서 그냥 담가두기만 하면 호박식초가 만들어진다네요.

담그자마자 그냥 먹으면 안됩니다.
저온에서 3주간 발효를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렇게 만든 호박식초를 물과 7대3 정도로 타서 열심히 마시면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젊은 여성들이나 막 출산을 한 여성분들은 이 호박식초로 다이어트를 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늙은호박, 그냥 볼 것이 아니네요.

늙은호박효능, 변비에도 좋다.

늙은호박은 섬유질이 무척이나 풍부한 식품입니다.
당연히 변비에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의 변비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늙은 호박은 당분이 그리 많이 함유되어 있지 않기에, 많이 먹어도 살이 찌기는 커녕,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췌장에 좋아 당뇨에 큰 효과를 나타난다고 합니다.

변비로 한번 고생한 사람들은 그 고통이 얼마나 가혹한지 알 수 있습니다^^
이거 당장 집에 굴러다니는 늙은호박으로 이것저것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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