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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다음 사냥감은 장예찬?
사기꾼, 허풍쟁이
구속수사해야 한다.
철창에 들어갈 개가 왕왕 짖는다.
홍준표 시장, 김재원 최고가 명태균씨를 심하게 공격하자,
명태균 박사는 김건희 여사와 주고받은 카톡을 까버렸습니다.
'나를 제발 가만히 내버려둬라'
'그냥 명태균과 윤석열, 김건희는 명태균과 알고 지냈고, 지난 대선에게 도움을 받았다'
'명태균 그사람 굉장히 열심히 뛰었다'
이 정도로 그냥 넘어가자라는 것이 명태균 박사의 입장.
그러나, 보수 인사들이 자신을 계속 건드리자, 명태균 박사는 카톡을 폭로했습니다.
홍준표와 김재원이 찌그러졌습니다.
홍준표 시장은
"고발, 고소하지 않겠다" 며, 지난 대선 명태균 존재를 인정하고, 민주당에 여론조사 제도를 개선해 달라는 등 꼬리를 내렸습니다.
김재원 최고는 예정된 방송 출연을 취소하고 잠수를 탄 듯 합니다.
이제 남은 것은 장예찬 전 최고.
명태균씨는 이제 남은 장예찬에게 경고를 합니다.
"장예찬씨, 대통령에게 물어보고 방송해라"
"거짓말하면 코가 길어진다"
장예찬 최고는 방송에서 이에 맞섭니다.
"제 코는 남자치고는 좀 높다"
자신의 비난하는 방송 1개당 김건희 카톡 1개씩 폭로하겠다는 명태균.
장예찬 최고도 곧 입틀막 될 것 같습니다.
용산에서 오더 내리기도 바쁠 듯 합니다.
"방송에서 명태균 욕하면 다 죽을 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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