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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박사는 보수논객 정규재씨와의 인터뷰에서 한동훈 대표에 대해서 폄하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한동훈은 조커 역할은 할 것이다"
얼마 전, 명태균 박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이 뜬금없이 이런 말을 게시한 바 있습니다.
"한동훈은 카게무샤다"
카게무샤는 적을 기만하기 위해서 권력자가 자신과 닮은, 대역으로 내세우는 인물이라는 뜻입니다.
한동훈 대표는 윤석열의 아바타, 가짜라는 의미입니다.
검사장 한번 안거치고 법무부장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 당대표를 거머쥔 한동훈.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고심 끝에 선보인 카게뮤샤라는 것이죠.
비유의 달인, 명태균씨는 한동훈 대표를 화병 속에 꽃으로 비유를 합니다.
꽃은 그럴싸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화병 속에 꽃은 그 뿌리가 없다는 것.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이죠.
명태균 박사는 한동훈 대표가 다음 대선에서 주연이 아닌, 조연, 즉 조커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렇게 말한 첫번째 이유는 한동훈 대표의 주변사람들 중에 실력이 있는 사람이 전무하다는 것입니다.
대통령선거에서는 명태균 자신이 원탑이라는 것을 은근히 자랑하고 있는명태균.
그는 과연 누구를 다음 대통령으로 생각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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