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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웹소설 논란, 사퇴하나?

71년생 권진검 2023. 2. 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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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웹소설 논란이 정치권에 재미난 뉴스로 떠올랐습니다.

 

이재명 저격수, 윤석열 해바라기 전직 웹툰작가 장예찬 웹소설이 거의 성도착증을 방불케하는 내용은 문제가 되고 있네요.

남의 욕은 그렇게 서슴치 않고 입을 털어대던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청년재단에서 12세 이상 관람가인 음란 장예찬 웹소설을 권장콘텐츠로 지정하는 것은 어떨까요?

 

국민의힘...김기현......정순신......장예찬...참 가지가지들 한다^^

 

장예찬 웹소설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과거 장예찬은 온라인에 연재했던 웹소설이 거의 음난물 수준의 성적편향(?)을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죠.

이렇게 방송과 정치권의 뜨거운 다크호스르 떠오를 줄 그땐 몰랐겠지요^

 

막 싸지는 웹소설의 내용이 장예찬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핵심이 무얼까요?

 

장예찬은 2015년에서 2016년사이 '묘재' 라는 필명으로 '강남화타' 라는 웹소설을 쓴 적이 있습니다.

주인공이 불치병을 여자와의 성관계로 고친다는 내용으로, 아이유 등 유명 연예인들이 실명으로 등장하거나 연예인을 연상시키는 주인공들이 나옵니다.

 

아이구....아이유까지 건드렸냐?^^

 

장예찬, 조국보다 더한 정순신보다 더 뻔뻔한 변명하다.

 

이 어린 자식....그냥 과거 어렸을 때 치기를 사과드립니다...해도 봐줄까 말까하는데, 아주 적반하장입니다.

진정어린 사과는 커녕, 아들 학폭으로 조국보다 더한 정순신보다 더 뻔뻔한 변명을 합니다.

 

장예찬은 소설에 나오는 성관계가 왜 성인지 감수성을 문제삼냐고....고개를 뻣뻣히 들고 자신의 음란 가학 성도착물(?)을 옹호하고 있습니다.

 

뻔뻔하고 낯짝이 두껍기가 윤석열, 김건희, 이상민, 정순신 못지 않습니다^

자신의 음란작가활동의 이력이 자랑스럽고 앞으로 문화예술계의 새로운 다크호스가 되겠다는 포부(?)도 의기양양하게 던져대고 있습니다.

 

'강남화타' 이외에 한편의 음란물이 또 있다?

 

장예찬 웹소설 논란은 1편에 그치지 않습니다.

 

장예찬의 요상한 성도착증 수준의 웹소설은 '강남화타' 이외에 또 한편인 '색공학자' 가 있는데 이 역시 그 내용이 음란스럽고 엽기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색공이라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여성가족부 사무관의 까다로운 결재를 자신의 색공능력을 통해 어쩔 수 없이 결재를 받아내는 내용이라고 하는데....장예찬의 머리와 거시기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상상력이 아주 음란을 찌릅니다^^

 

이기인 청년최고위원 후보, "장예찬 사퇴하라"

 

이러한 장예찬 웹소설 논란을 제기한 사람은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이기인 후보입니다.

 

이기인 후보는...강남화차라는 웹소설에는 서로 몸을 맞대기 남성의 양기와 여성의 음기를 나누며 나중에는 섹스까지 한다는 내용을 있는데, 이 웹소설의 관람가가 12세 이상이라고 비아냥거리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19금이 아닐 수 없는데....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이 웹소설을 보고 참이나 성인지감수성이 높아지겠군요^^

아스팔트 보수 할아버지들이나 꽤나 흥분할 것 같은 이 저질소설을 우리 아이들이 볼 수도 있다니...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윤석열이 만들어 준 청년재단 이사장 자기소개서에도 이런 내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후보는 장예찬의 후보직 사퇴, 청년재단 이사장 사퇴를 요구하고 윤리위 징계, 형사처벌까지 해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임을 주장하면 장예찬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준석도 숟가락을 얹습니다.

 

장예찬과 라이벌....앙숙인 이준석도 장예찬 웹소설 논란에 숟가락을 살짝 얹습니다.

 

소설에 가수 아이유의 실명이 나온다며....아이유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며 장예찬을 돌려까고 있습니다.

다만, 장예찬만 미워하고 국민의힘은 미워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하고 있죠.

 

그냥 듣보잡 최고위원 후보 한명의 일탈이라고 은근히 디스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예찬의 소설이 어떻게 12세 이상이 열람이 가능한가에 대한 강한 의구심을 제시하고, 표현의 자유를 지지하지만...의사가 섹스방중술을 이용해 병을 치료한다는 내용의 소설이 청소년들에게 큰 위협일 됨을 우려하기도 했습니다.

 

장예찬 웹소설 논란....또 아몰랑~~할 것인가?

국민의힘...정말 대단합니다.

 

윤석열, 김건희, 윤핵관, 정순신, 김기현, 장예찬.....환장의 콜라보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예전 문재인 정부의 탁현민 의전비서관의 책 내용으로 난리를 치고 개거품을 물고 늘어졌는데, 장예찬 웹소설 한번 정독하는 것이 어떨까요?

 

국민의힘 권장도서^^

가지가지들....해라....

 

국민들이 대선패배, 소주6천원 고물가, 난방비 전기세 등으로 우울증에 빠져 표현을 안하고 말을 안할 뿐입니다.

장예찬 웹소설 구매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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