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가장 중요한 화두는 정권을 바꾸는 일이다. 정치개혁은 배타적 논의가 아니라 통합의 논리 위에서 설계되고 진행돼야 한다.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내놓는 정치개혁의 출발은 마땅히 단일화가 전제돼 있는 것으로 믿는다." 황석영, 박중훈 등 문화예술인과 종교인 102명이 야권단일화 촉구를 위한 시민운동에 본격 나섰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문화예술인과 종교인들도 현 대선 정국에서 일정 역할을 하겠다는 의사표시입니다. 영화배우 박중훈씨까지 가세를 했습니다~~ '유권자연대 : 우리 함께 바꾸세(http://cafe.daum.net/together1219) 다음은 이 유권자 캠페인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참가자 명단 문학인(가나다 순) : 강태형, 고명철, 고인환, 구모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