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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국회 방문, 해법 찾을까?

박근혜 대통령 국회 방문, 과연 정국의 해법을 찾을 수 있을까요?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를 전격 방문했습니다. 더이상의 출구가 없어 보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국정을 정상화시키기 위해서 국회를 방문해서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났습니다. 최순실 게이트로 끝없는 블랙홀로 빠지는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방문을 계기로 반전에 나설지가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국회 방문, 김병준 총리 지명 철회하다. 벼락같이 책임총리로 김병준 교수를 내정했던 박근혜 대통령은 6일만에 그 지명을 철회했습니다. 국회에서 여당과 야당이 좋은 분으로 총리를 추천하다면 그 사람을 총리로 임명하고 실질적으로 내각을 통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김병준 총리 내정자. 사람은 좋은데, 절차가 문제라 말..

이래나 사망, 이재현 CJ 회장의 그림자

이래나 사망. 이재현 CJ 회장의 일가에 계속적인 수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재현 CJ 회장의 아들 이선호씨의 배필인 이래나씨가 미국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래나 사망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은데, 자살 등 여러가지 정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재현 CJ 회장의 가족사...너무 짠합니다. 이재현 병고, 이미경 퇴출, 이래나 사망.....참 안타깝습니다. 이래나 사망, 맏며느리 숨지다. 이래나씨는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씨의 딸입니다. 하루에 4시간씩 자면서 공부하여 미국 예일대에 재학 중이었던 이래나씨는 어렸을 때 꿈이 연예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버지 이용규씨가 너무 어렸을 때부터 연예인으로 너무 고생을 해서 딸인 이래나씨의 연예인 활동을 반대한 것으로 알려져 있..

이러려고 대통령 했나, 박근혜의 탄식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 했나....박근혜 대통령의 깊은 탄식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담화에서 지금의 참담한 심정을 토로하면서,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 하는 자괴감에 빠졌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사실상 식물대통령. 그동안의 꼿꼿함과 당당함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측은한 마음까지 생기게 하는 불쌍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려고 대통령 했나...라는 멘트는 많은 사람들의 패러디의 문구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려고 대통령 했나 vs 이러려고 친구했나 김제동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러려고 친구했나...자괴감이 든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는 그의 단짝 주진우 기자의 페이스북에 대한 답글로서, 주진우 기자의 장난에 위트있게 답글을 단 것입니다. 주진우 기자는 김제동의 책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자신의..

대통령 수사 가능, 청와대의 전략은?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대통령 수사 가능 여부에 대한 논란이 뜨겁습니다. 며칠 전까지 대통령에 대한 수사 가능성이 적어 보였는데, 점점 대통령 수사 가능 여론이 힘을 받고 있습니다. 청와대가 고민에 빠진 것으로 보여지는데, 일반 국민들은 절대 다수가 대통령을 수사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수사 가능 논란, 과연 청와대의 전략은 어떤 식으로 전개될까요? 대통령 수사 가능? 불가능? 대부분의 헌법 책에는 대통령은 헌법상 형사소추를 받지 않기 때문에 대통령에 대한 수사는 불가능하다고 기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국 법학전문대학원의 헌법 교수 등은 제한적이나마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가능하다는 견해를 내는 것이 다수설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행법을 위반한 대통령이 단지 형사 소추를 받지 않는다는..

김병준 총리 내정자, 해법이 될 수 있을까?

김병준 총리 내정자가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의 해결책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참여정부의 핵심 브레인으로 역할을 했던 김병준 총리 내정자가 과연 박근혜호의 선장이 될 수 있을까요? 여야를 할 것 없이 이번 부분 내각에 대해서 혹평을 하고 있지만, 정작 김병준 총리 내정자는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 예정된 김병준 총리 내정자의 언론 브리핑은 내일로 연기되었습니다. 좀 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하는 김병준 내정자는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김병준 총리 내정자, 왜 노무현의 사람인가? 이런 비상시국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왜 노무현의 사람을 총리직에 지명을 했을까요? 김병준 내정자는 한 일주일 전 쯤에 청와대에서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는 참여정부의 핵심 브레인 역할을 한 바도 있고,..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朴대통령 개각의 무리수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朴대통령 개각 카드를 꺼내들다. 온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든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가 점점 사실로 밝혀지는 가운데, 오랬동안 고심에 빠졌던 朴대통령이 개각 카드로 승부수를 던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풍이 너무 거셉니다. 유야무야 그냥 넘어가려는 朴대통령 개각 카드는 여러 정치인에 의해서 거센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에 맞서기 위한, 김병준 국무총리를 핵심으로 하는 朴대통령 개각 카드가 거센 비난을 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朴대통령 개각, 문재인 중대결심을 예고하다. 문재인 전 대표는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를 이런 부분 개각으로 해법을 찾는 것은 말이 안된다면 중대한 결심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하야는 어렵더라도 그 차선책으로 제안한 ..

최순실 풍자 공주전, 패러디의 끝판왕

최순실 풍자 공주전이 연세대학교 재학중인 학생에 의해 회자되고 있습니다. 세간에 최순실 패러디가 많이 돌고 있지만, 이렇게 적나라한 패러디는 최순실 풍자 공주전이 으뜸인 것 같습니다. 전격 귀국, 검찰 소환, 긴급체포, 구속영장의 순으로 치닫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 최순실 풍자 공주전이 어떤 내용일 지 한번 들여다 봅니다. 최순실 풍자 공주전, 박근혜를 닭에 비유하다. 이 패러디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을 닭에 비유하고 세상 물정을 모르는 공주로서 '그네겅듀' 라고 별명을 붙이고 있습니다. 일찍이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는 독재에 여념에 없어, 공주가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면서, 공주는 시장의 어묵 먹는 법도 모르고, 백성들의 악수도 걷어차는 등 공주의 위용을 그대로 드러낸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공주는..

최순실 전격 귀국, 의혹 모두 밝혀질까?

최순실 전격 귀국. 쥐도 새도 모르게 최순실씨가 전격 귀국했습니다.국민들은 깜짝 놀랐습니다.검찰 수사관들의 호위 속에 최순실씨는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몸이 많이 좋지 않아 쉴 쉬간을 달라는 최순실은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은신했습니다.그녀의 귀국이 이 대한민국 난맥상을 풀어가는 해법이 될까요?최순실 전격 귀국, 혼자서 귀국하다.그녀는 딸과 사위, 손자를 두고 홀로 귀국을 했습니다.독일에 내버려두면 무슨 일을 벌일 지 모르는 딸을 두고 홀로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왔습니다.왜 이렇게 갑자기 귀국한 걸까요?고영태, 이성한, 차은택, 최순실....의혹의 당사자들이 앞을 다투어 검찰 수사에 응하고 있습니다.모종의 입맞추기가 시작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최순실 전격 귀국, 검찰 최순실 소환하나?국민들은..

최순실 아들, 청와대에 근무하다.

최순실 아들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시사저널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최순실 아들이 청와대에 근무한 경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최순실 아들이 있었다는 사실도 금시초문이었지만, 그녀의 아들이 청와대까지 근무를 했다는 것이 또 다시 석연치 않은 구석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최순실 게이트의 끝은 정말 어디일지 모르겠습니다. 최순실 아들, 존재하나? 최순실은 1982년 김모씨와 결혼을 했다가 3년만에 이혼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아는 정윤회씨는 최순실씨의 두번째 남편인 셈이죠. 최순실 아들은 첫남편 김씨와의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1983년생으로 올해 34살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최순실씨가 아들을 직접 키우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순실 아들, 청와대에 근무했다. 그는 2014년 12월까지 청와대 5급 행..

전여옥, 독설로 박근혜를 저격하다.

독설로 유명한 전여옥 전 의원이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를 계기로 다시 박근혜 대통령에게 포문을 열고 있습니다. 전여옥 전 의원은 한때는 한나라당 대변인으로 박대통령의 입 역할을 했지만, 언젠가부터 멀어지더니, 이후 박근혜 독설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그녀가 말하는 박근혜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전여옥 전 의원의 독설이 다시 회자되고 있습니다. 전여옥이 말하는 박근혜 연설 최순실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을 수정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후, 전여옥 전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당대표 시절에도 그런 일들이 있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박근혜 당 대표의 연설문이 어디를 거치기만 하면 걸레가 되어 돌아왔다는 독설. 그 당시에도 최순실씨가 박근혜 대표의 연설문에 손을 댔다는 증언일 수도 있습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