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최순실 패러디까지 나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의 관계가 폭로되고 대한민국이 엉망이 된 지금, 이제 허탈한 최순실 패러디까지 국민들의 입에 회자되고 있습니다. 최순실 게이트의 끝은 도대체 어디일까...국민들은 이젠 허망감까지 느끼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 난맥상을 어떻게 헤쳐나갈까요? 최순실 패러디, 나는 빨간펜 선생님 언니는 내가 쓴대로만 읽어!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을 고치는 것이 제일의 취미였다는 최순실씨..그녀는 박대통령의 빨간펜 선생님이였습니다. 선글라스를 머리에 얹고 연설문을 읽는 최순실씨와, 토끼처럼 그 옆에서 앉아 있는 박근혜 대통령. 박대통령은 대국민 사과에서 최순실씨가 직접 연설물과 홍보물을 수정했다는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최순실은 빨간펜 선생님이고, 박근혜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