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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미리보기, 국세청 홈텍스에서 본다.

연말정산 미리보기는 국세청 홈텍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올해는 얼마의 세금을 돌려 받을 수 있을까요? 직장인들의 관심의 대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올해 연말정산은 내년 2월~3월에 돌려받을 수 있는데, 국세청 홈텍스 홈페이지에서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은 직장인들이 미리 세금의 절세요령을 제공하기 위해서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홈텍스 홈페이지에서 20일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연말정산 미리보기, 이렇게 세테크를 한다. 인적공제는 따로 사는 부모, 배우자의 형제와 자매를 본인이 부양하는 경우에는 공제가 가능하지만, 이혼한 배우자와 사실혼 배우자, 며느리와 사위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월세 세액공제의 경우에는 주거용 오피스텔 임차비용은 세액공제가 가능하지만, 임대주택과 주..

건강&돈이야기 2016.10.20

송민순 회고록, 문재인을 디스하는 이유는?

송민순 회고록이 정가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007년 북한인권결의안에 대한 한국 정부의 입장에 관한 논란으로, 새누리당은 최근 어려운 정국에 새로운 동력을 얻고 있습니다.종북좌파는 안된다는 늘 써먹는 그런 시나리오가 전개될 것 같습니다.송민순 전 장관은 왜 문재인 전 대표를 디스하는 걸까요?유난히 반기문 총장은 높이 평가하고, 문재인 전 대표를 폄하는 하는 내용의 회고록을 발표한 이유는 무엇일까요?송민순 회고록, 반기문에게 줄을 대다?반기문 대세론을 믿고 송민순 전 장관이 반기문 총장에게 아부를 하는 걸까요?초록은 동색.외교라인에서 수십년간 같이 밥을 먹은 송민순 전 장관은 반기문 총장에 대해서는 상당히 우호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외교대통령 반기문에, 외교통 송민순 장관?반기문의 인맥..

최순실 녹취록, 그녀는 정말 회장님이였나?

최순실 녹취록이 등장했습니다. 국정농단의 중심에 있는 최순실씨.그녀가 의문의 미르재단 일에 깊숙이 개입했다는 최순실 녹취록이 등장함으로써 논란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야당의 주장에 의하면 대한민국 서열 1위라는 최순실.그녀는 정말 나랏일에 깊숙하게 개입된 걸까요?최순실 녹취록, "나라를 위한 일인데, 뭐가 잘못됐나?"미르재단이 정치권에서 수면 위로 오를 즈음, 미르재단 관계자와 최순실씨가 만나서 이야기한 녹취록이 공개되었습니다.회장님으로 일컬어지는 최순실씨는 "나라를 위한 일인데, 뭐가 잘못인가?"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그녀는 정말 회장님이었을까요?차은택씨를 비롯 청와대 관계자, 최순실씨, 미르재단 관계자 등의 대화를 녹취한 파일은 70여개가 넘는다고 합니다.이 판도라의 상자가 ..

우병우 민정수석, 사퇴가 정답이다.

우병우 민정수석이 교체될 것 같습니다. 정국 논란의 중심이였던 우병우 민정수석은 야당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독야청청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박근혜 대통령의 절대 신임이 그 버팀의 근간이었지만, 박근혜 대통령도 이젠 더이상 버티지 않고 우병우 민정수석을 교체하려고 하는가 봅니다.우병우 민정수석.도대체 그가 어떤 존재이기에 이토록 대한민국을 시끄럽게 하는지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우병우 민정수석, 박대통령의 끌어안기처가 부동산 논란, 아들 병역 혜택 문제, 검찰 주무르기 등 우병우 수석에 대한 국민과 야당의 의혹제기는 끝이 없이 이어졌습니다.그러나, 그는 독야청청 묵묵부답입니다.박근혜 대통령도 검찰이 수사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퇴는 말이 안된다고 열심히 계속 자리를 지키라고 주문하기도 했죠.박대통령의..

북한 미사일 발사, 그들의 노림수는?

북한 미사일 발사 소식이 있습니다.어제 북한은 평안북도에서 미사일 발사 실험을 했는데, 미국측에 의하면 발사 수초 후에 폭발하여 실패했다고 합니다.정말, 끊임없이 미사일 개발에 몰두하는 그들.과연 그들의 노림수는 무얼까요?북한 미사일 발사, 우리의 대응책은?이렇듯 북한은 밥을 먹듯이 미사일 발사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우리는 개성공단을 폐쇄하고, 일절 북한에 대한 지원을 중단했을 뿐만 아니라, 그 어떤 대화채널도 가동하고 있지 않습니다.이병박 정부 이래, 북한에 대한 대북강경책으로 일관하고 있는데, 그 소득이 무엇인지, 우리가 얻은 것은 무엇인지 한번 뒤돌아볼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박근혜 정부는 현재 사드 배치 등 북한에 대한 강공책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을 뿐 그 어떤 해결책도 내놓지 못하고 방치하고 ..

송민순 회고록, 햇빛정책의 일환이다.

송민순 회고록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새누리당은 국가 안보의 심각한 문란이라고 주장하고, 민주당은 그 회고록의 내용이 전부가 아니다라고 별문제가 될 사항이 아니라고 치부하고 있습니다.남북관계는 항상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인데, 이번 국감에서 송민순 회고록이 새롭게 등장함으로써 새누리당이 국감에서 역공의 기회를 잡은 듯 합니다.과연 송민순 회고록 내용을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까요?새누리당, 찬스를 잡다.우병우, 최순실, 차은택, 미르사건, 백남기 농민사건 등으로 궁지에 몰리고 있는 청와대와 새누리당으로는 종북 색깔론으로 이를 방어할 좋은 기회를 잡았습니다. 북한과 한편이 되려는 노무현 정권에 대한 약점을 잡았다는 것이죠.자체적으로 TF를 만들어 송민순 회고록 사태를 쟁점화하려고 분주합니다.죽다가 살아났다는 ..

한선교, 유은혜에게 거짓사과를 하다.

한선교 의원이 유은혜 의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했습니다. 국회의장 경호원의 멱살을 잡아 경찰조사까지 받은 한선교 의원으로서는 또 다른 악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미모의 상대당 여성의원에게 "내가 그렇게 좋아?"라고 국감장에서 뱉은 말. 이말이 일파만파가 되어서 한선교 의원이 참 곤란한 상황에 빠졌습니다. 민주당에서는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나섰고, 한선교 의원은 본의가 성희롱이 아니었다고 변명하고 사과했지만, 진심어린 사과는 아니 듯 보입니다. 어쩌다가 이런 일이 벌어져을까요? 우선, 교육문화위원회의 국감장에서 차은택, 최순실 증인 채택 문제로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한선교 의원이 발언을 합니다. 왜 그런 문제로 국감을 도배하려고 하느냐...특히 시간도 없는데, 차라리 이분야..

선거법 위반, 추미애 기소로 마무리되나?

선거법 위반, 추미애 기소로 마무리 되나? 국회의원들의 목줄이 걸려 있습니다. 20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현직들의 수십명이 불법 선거운동 등 선거법 위반으로 금배지를 뺏기게 생겼습니다. 현재까지 29명. 지금까지는 추미애 대표의 기소가 마지막인데...추가로 몇명이 더 요단강을 건너갈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추미애 기소, 허위사실 공표혐의 검찰은 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가 인정된다고 추미애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는 발언을 하고 또한, 이틀간 다량의 선거공보물에도 허위사실을 적어서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6대 국회 때 법원행정처장을 만나서 서울 동부지방법원의 광진구 자양동에의 존치를 ..

김제동 고발, 한번 해보겠다는 의미?

김제동 고발, 한번 해보겠다는 의미인가? 서민민생대책위원회라 하는 처음 듣는 시민단체가 김제동씨를 고발했습니다. 죄명은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과 협박혐의입니다. 얼마 전, 김제동 영창 논란 사건에 혹시나 우익 시민단체가 고발을 하면 참 재미난 일이 벌어질 것 같다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실제 고발사건이 접수된 것입니다. 김제동 고발, 영창 논란는 사실관계는? 새누리당 백승주 의원은 국회의원 당선 전 국방부 차관으로 재임하고 있을 때, 김제동 영창발언을 접하고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후, 그는 국회의원이 되었고, 국정감사에서 이 김제동씨 발언을 문제 삼고, 국방부 장관에게 김제동씨가 영창에 다녀온 사실 있냐고 물었고, 국방부 장관은 기록에 없다고 답변한 바가 있습니다. 김제동씨는 이를..

행정사 시험, 2차가 너무 어렵다.

행정사 시험, 2차가 너무 어려웠다고 합니다. 행정사 시험은 올해로 4회째. 서울과 부산 3곳에서 지러진 행정사 2차시험을 보고 수험생들은 매우 높은 체감 난이도를 느꼈다고 합니다. 다른 자격시험과 달리 2차시험은 까다로운 논술형으로 치러지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행정사 시험 2차, 어려웠나? 평이했다는 수험생도 있습니다. 특별하게 불의타의 문제가 없었고, 특히 어려운 뭄ㄴ제도 없었다는 것이죠. 그는 사무관리를 빼고는 모두 예상할 수 있는 범위에서 출제가 되었고, 행정사실무법의 논술문제도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행정심판 대리권에 대한 문제여서 문안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꽤나 어렵다는 난이도였다고 합니다. 일반행정사의 경우 1교시 민법과 행정절차론, 2교시에 사무관리론과 행정..

건강&돈이야기 2016.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