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경주 방문. 박근혜 대통령이 경주를 방문해서 경주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두번의 경주 지진으로 친히 경주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의 입에서 나온 이야기에 경주가 이번 피해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대통령의 말은 곧 법이기도 한 것이 대한민국이니까요. 박근혜, 경주 특별재난지역 선포, 과연 타당한가? 두번의 지진으로 전국민을 떠들썩 하게 했지만.....사망자 1명도 없고 피해액도 100억에 훨씬 못미친다고 하는데, 박근혜 대통령이 경주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겠다는 말이 좀 의외로 느껴집니다. 현실적인 재난복구를 위한 제스처인지, 정치적인 제스처인지 좀 의심스럽기까지 합니다. 국민들이 놀란 것만큼 피해가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이 이번 경주 지진의 다행스러운 특징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