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패소. 아무리 몸부림을 쳐다 유승준의 한국행은 힘들어 보입니다. 행정소송까지 불사한 유승준은 이제 항소할 지 여부에 대한 결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병역기피의 대가가 이렇게 혹독하다는 것을 미국인 스티브유, 유승준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의 한국행의 유일한 방법은 미군에 입대해서 주한미군으로 파견을 오는 방법 밖에 없어 보입니다. 유승준 패소, 입국 불가가 정당하는 재판부의 판단은? 유승준이 제기한 소송은 사증발급 거부처분 취소소송입니다. 미국LA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소송으로 판결 주문은 "원고의 소송을 기각한다. 소송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 입니다. 한국에 들어올 수 없다는 판결인 셈이죠. 재판부는 유승준을 외국인이 아닌 재외동포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재판부는...LA총영사관이 유승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