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국내 개혁문제는 이젠 내각에 위임하고 남북정상회담과 노벨평화상을 노리는 것을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좀처럼 국내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사고, 부정부패 척결과 경제활성화, 기타 4대부분 개혁보다 남북관계를 한번 돌파해 보려는 의지가 강해 보입니다. DMZ 목함지뢰 폭발로 우리 군 2명의 하반신이 잘려나간 직후에도, 통일부는 계속해서 남북고위급회담의 전화를 틀어대고 북의 대응을 기다렸다는 소식은 정말 이게 국가인가 하는 느낌도 듭니다. 나도...김대중 대통령처럼....남북정상회담을 하고, 한반도 평화에 기여한 공으로 김정은과 함께 노벨평화상을 공동으로 수상할까 하는 계획을 세운 걸까요? 병사들의 두 집안은 지뢰사건으로 발목과 심장이 날아갔는데, 정작 국군통수권자는 경원선 착공식에서 남북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