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전 의원이 또 스물스물 기어나오려 합니다. 복지부장관에 나경원 전 의원이 거론되고 있네요.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가 2명이 낙마한 것이 매우 치명적인 것 같은데, 3번째 낙마만은 없다라는데 방점을 찍은 듯 합니다. 나경원 전 의원이 거론되는 이유는 전문성은 필요없다....그냥 무사히 청문회와 여론과 야당의 인사검증을 통과할 사람이면 적격이다.....이런 스탠스인 것 같습니다. 보건복지부...보건+복지인데...복지가 더 중요하니까 보건전문가는 패싱하고, 중진의 정치인 나경원 전 의원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하나봅니다. 또한, 김승희 전 후보자도 여성이었으니, 보건복지부 장관은 여성몫이다...나경원 전 의원이 유력해 보입니다. 그렇다고 다른 후보가 없는 것은 아닌데, 굳이 여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