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표가 정청래 직무정지카드를 빼들었습니다. 정치 19단 박지원 의원. 문재인의 고민은 깊어갈수록, 박지원 의원의 입가에는 웃음이 돕니다. 문재인 사퇴가 현실화되면, 당대표 자리는 김한길이 아니라 박지원 의원의 차지가 될 것이 불을 보듯 뻔합니다. 당내, 호남 의원들의 공갈사퇴, 공갈결단....등. 정청래 의원은 수세에 몰리고.....여수 밤바다까지 찾아가는 수모도 마다하지 않을 정도로 지도부 사퇴문제는 정청래스럽지 않게 전개되고 있는 형국입니다. 모든 것은 정청래 탓. 문재인 대표는 정청래 직무정지 카드로, 정청래 최고위원직 수행에 빗장을 걸었습니다. 박지원 의원을 비롯한 비노세력들이 이 카드에 콜..할까요? 박지원, 내가 당대표 좀 하자. 문재인 대표이시여......당신은 차기 대통령 후보 1위..